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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음반 5. OST 삽입 클립
[1] 방송사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클립으로 올라온 영상만 기재한다.
{{{-1 {{{#000,#fff ‘내 눈물 모아’는 ‘비운의 하이틴 스타’라 불리는 고(故) 서지원이 지난 1996년 발매한 곡으로, 지난 4월 30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8회 속 의대 5인방의 밴드 연주신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 눈물 모아’ 가창을 맡은 휘인은 섬세하면서도 슬픔을 절제한 듯한 보이스를 통해 90년대 발라드 대명사인 ‘내 눈물 모아’를 더욱 아름답고 감성적으로 완성시켰다. 어쿠스틱 편곡과 휘인만의 담담한 보컬은 이 곡이 가진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이번 리메이크 버전 ‘내 눈물 모아’는 원곡과 달리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스트링과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져 쓸쓸함을 고조 시켜주는 노래로 재탄생됐다. 편곡은 청하 ‘Snapping’,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천우희,안재홍 버전과 발라드 버전 등을 작업한 한재완 작곡가가 맡았다.
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조정석의 ‘아로하’ 음원차트 1위를 비롯해 회차별 테마와 어울리는 다양한 OST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과거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색다른 리메이크 작품으로 호평받는 것은 물론, 의대 5인방이 보여주는 우정과 사랑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매주 회차별로 테마곡이 출시되는 만큼 어느 노래가 리메이크 될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약 24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불후의 명곡’으로 평가받는 ‘내 눈물 모아’는 휘인의 애절한 감성을 더한 이번 테마송으로 완성돼, 시청자들의 아련한 추억을 소환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반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 |
2020년 3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8번째 OST. 5월 1일 발매되었으며,
마마무의
휘인이 가창했다.
〈내 눈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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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 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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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8] 휘인 (마마무) - 내 눈물 모아 (With My Tears)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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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체의 화제성과 더불어 휘인의 음색과 매우 잘 어울리는 곡이라 음원 사이트에서도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다.
- 발매 직후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및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 5월 멜론 월간 차트에서 34위, 가온 월간 차트에서 21위를 기록했다.
- 6월 멜론 월간 차트에서 30위, 가온 월간 차트에서 28위를 기록했다.
- 2020년 지니 연간 국내 차트에서 67위를 기록했다.[2]
멜론 연간 국내 차트에서는 105위로 아쉽게 차트인에 실패했다.
[3] 일반 가수도 연간 차트에 차트인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휘인은 정식 발매 음반이 아닌 OST 참여로 연간 차트에 차트인한 것이다.
5. OST 삽입 클립[4] 방송사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클립으로 올라온 영상만 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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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 - 내 눈물 모아 《고막메이트/고막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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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메이트 프로그램 출연 당시 "휘인의 내 눈물 모아를 라이브로 듣고 싶다"는 사연을 듣고 부른 버전.
휘인(Whee In)&멜로망스(MeloMance)의 환상 조합, '내 눈물 모아'♬ |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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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에 출연해
멜로망스와 함께 부른 버전.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의 목소리가 들어가 오리지널 버전과는 다른 느낌이라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 휘인이 데뷔 이후 약 6년 만에 최초로 참여한 솔로 드라마 OST 음원이다.[5]
웹드라마까지 확장한다면 2017년 웹드라마 옐로우의 OST '그림자' 이후 3년 만이다.
- 휘인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3라운드에서 부르려고 했던 곡이었는데 2라운드에서 떨어져서 못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다 OST 제안을 딱 이 곡으로 받게되면서 너무 운명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 휘인의 따뜻한 음색 및 특유의 가성 처리와 매우 잘 어울려 음원 사이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화제가 되었다. 다만 드라마 내에서는 극 중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미도와 파라솔의 버전이 더 자주 사용되어(...) 휘인의 버전은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다.